자바 개발자로 전향하고 (라고 해봐야 학부에서 직장에 들어간거에 불과하지만)
3년째 참가하는 JCO 처음 참가했을때 받았던 문화컬쳐는 참 충격이였다. 참가할때마다 수많은 신기술과 그걸 어떻게 벌써 알고 왔는지 알려주시는 연사님들이 참 고마웠다.
이번에도 늦지 않게 얼리버드로 등록하고 2월22일은 내 생일이지만.. 컨퍼런스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.
물론 경품에는 한번도 당첨되어 본적 없지만 홍보도 하고 나도 알릴겸 블로그에 게재해본다.
안녕하세요? 지난해 제13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는 'Follower에서 Creator로!'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. 하여, 여러 필수요소들 중에서 그 무엇보다도 ‘통찰력’(Insight)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. UX/UI를 고려하여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프로그래밍이 아니라, 사용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감동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. 또한,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기술 역시 '통찰력'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. 대용량 데이터가 있다고 하더라도, 그 데이터로 가치 있는 서비스로 가공하여 제공하지 못한다면, 사용자를 만족 시킬 수 없습니다. 따라서 이제는 개발자가 개발에만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행동하고,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은 사회적 이슈, 프로그램 성능에 관한 기능적 부분, 그리고 이것에 영향을 미치는 법적인 부분 등 수많은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. 이러한 IT 개발 환경 가운데 이번 제14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개발자에게 필요한 통찰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. 저희는 그 중심에 '커뮤니티'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 더불어, 현시점에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개발 인력에 관한 부분입니다. 이 부분에 있어서도 ‘커뮤니티’를 통해 우수한 인력 보유 및 양성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봅니다.하여 이번 주제는 ' 커뮤니티 안에서 개발자로서의 통찰력을 키우자! ' ( class Community implements Insight {} )라고 정하고 '통찰력'과 '커뮤니티 활성화'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. 감사합니다. |
JCO 운영진 일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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